26가지 최초 기록

메종 부쉐론이 이루어낸 26가지 최초의 기록을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노하우와 혁신, 독특한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레데릭 부쉐론(Frédéric Boucheron)은 1893년, 최초로 방돔 광장에 부티크를 오픈한 위대한 컨템포러리 주얼러입니다. 이후 메종은 1858년에 부티크를 오픈했던 팔레 루아얄(Palais-Royal)의 아케이드를 떠나게 됩니다.

최초로, 2명의 여성이 2015년부터 방돔 광장에 위치한 주얼리 메종의 수장을 맡았습니다. 바로 부쉐론의 CEO인 엘렌 풀리-뒤켄느(Hélène Poulit-Duquesne)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클레어 슈완(Claire Choisne)입니다.

2015년 조드푸르 네크리스를 제작하기 위해, 마크라나 대리석이 하이 주얼리에서 최초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대리석은 시간을 초월하는 신비롭고 숭고한 아름다움을 지닌 타지마할 건축에도 사용되었습니다.

2004년, 메종은 그래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부쉐론의 아이코닉 컬렉션, 콰트로를 런칭했습니다. 이 컬렉션은 최초로 파리의 자갈길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주얼리입니다.

1928년, 파티알라 마하라자는 부쉐론을 방문하여 7,571개의 다이아몬드와 1,432개의 에메랄드로 구성된 149점의 특별한 주얼리 제작을 의뢰했습니다. 메종이 받은 최초의 대규모 특별 주문입니다.

1879년, 메종 부쉐론은 최초로 잠금장치가 없는 퀘스천마크 네스리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로써 여성은 화려한 주얼리를 메이드의 도움 없이 스스로 착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878년, 부쉐론은 미국의 마리-루이즈 맥케이(Marie-Louise MacKay) 여사를 위해, 그녀의 아름다운 파란 눈과 어울리는 159캐럿의 카슈미르산 사파이어 1개를 세팅한 네크리스를 최초로 제작했습니다. 오직 그녀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진귀하고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부쉐론의 상징적인 쎄뻥 보헴 컬렉션이 1968년에 탄생한 이후 약 50년 만인 2017년, 최초로 다양한 컬러 스톤을 활용하여 새롭게 재탄생했습니다.

1909년, 프레데릭 부쉐론의 아들 루이가 인도를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라자스탄(Rajasthan)에 위치한 푸른 빛의 도시, 조드푸르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영감을 얻은 클레어 슈완은 2015년 하이주얼리 컬렉션, 블루 드 조드푸르(Bleu de Jodhpur)를 제작했습니다.

2018년, 부쉐론의 특별한 고객들에게 최초로 방돔 광장과 에펠탑을 바라보며 거품 목욕을 즐기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었습니다. 이는 부티크 4층에 위치한 전용 아파트, "르 26V(Le 26V)"가 특별 고객에게 드리는 약속입니다.

1897년, 부쉐론은 모스크바에 최초의 해외 부티크를 오픈했습니다. 부쉐론 고유의 감성이 깃든 화려한 티아라를 약혼 선물로 받은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Alexandra Feodorovna) 황후를 포함하여 러시아 황실은 메종의 주요 고객이었습니다.

2018년 요크 공녀 유제니(Princess Eugenie of York)는 부쉐론이 1919년에 제작한, 다이아몬드와 거대한 카보숑 에메랄드 1개가 세팅된 티아라를 결혼식에서 착용했습니다. 그녀의 증조모가 소유했던 화려한 작품이 약 1세기 만에 최초로 대중들 앞에 공개되었습니다.

2018년, 메종 부쉐론은 최초로 꽃의 순간적인 아름다움에 영원한 생명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통해 탁월한 꽃잎으로 구성한 링 컬렉션이었습니다.

프레데릭 부쉐론은 1867년 만국박람회에서 부쉐론 부스 입구의 대리석 플레이트에 골드로 장인들의 이름을 새겼습니다. 이는 탁월한 재능을 지닌 장인들에게 주얼러가 최초로 경의를 표한 순간이었습니다.

1930년, 최초로 부쉐론 가문에서 페르시아의 황실 보물을 보호하는 공식 관리인이 임명되었습니다. 이란의 왕이 그 능력과 성실함으로 이미 널리 인정받고 있던 루이 부쉐론에게 엄청난 영예를 부여한 것입니다.

프레데릭 부쉐론은 1887년, 프랑스 왕실의 왕관에 세팅되었던 특별한 다이아몬드를 아내 가브리엘을 위한 영원한 사랑의 징표인 링에 최초로 장식했습니다.

프레데릭 부쉐론은 1867년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혁신적인 주얼러의 오랜 국제대회 수상 경력의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1979년, 아름다운 페르시안 블랙 고양이 블라디미르(Wladimir)가 최초로 하이 주얼리 메종의 마스코트가 되었습니다. 1858년 창립 이래 메종 부쉐론은 블라디미르를 통해 동물에 대한 사랑과 존중의 의미를 보여주었습니다.

1947년, 부쉐론의 상징적인 리플레 워치가 탄생했습니다. 교체 가능한 특허 스트랩 시스템을 주얼러가 선보였던 최초의 시계였습니다.

메종 부쉐론을 설립한 프레데릭 부쉐론은 뛰어난 품질의 원석으로 순식간에 명성을 얻었습니다. 1880년경, 고대 이후 잊힌 조각 기술을 현대 주얼러가 복원하여 꽃이나 아라베스크 패턴으로 다이아몬드를 대담하게 조각한 최초의 시도였습니다.

2015년, 부쉐론은 타르 사막에서 가져온 모래를 담은 최초의 작품, 나가우르 네크리스를 선보입니다.

1988년, 알랭 부쉐론(Alain Boucheron)은 메종 창립 130주년을 맞이하여 파리 자크마르 앙드레(Jacquemart-André) 박물관에서 회고전을 기획했습니다.

1988년, 부쉐론은 메종 최초의 여성 향수를 출시합니다. 메종의 아이코닉 링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보틀에는 블루 사파이어 카보숑이 세팅되었습니다.

프레데릭 부쉐론은 14세에 주얼러 견습생이 되어 경이로운 주얼리 세계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포목상의 아들로 태어나 유연하고 가벼운 실크와 레이스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이러한 패브릭의 특징을 골드 세공에 끊임없이 적용하려 했습니다.

2018년, 부쉐론은 최초로 파리 조폐국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메종 창립 1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화폐 컬렉션을 제작했습니다.

2018년, 메종 부쉐론은 처음으로 방돔 광장 26번가 부티크의 리노베이션을 시작했습니다. 1717년에 건축된 오뗄 드 노세(Hôtel de Nocé)의 장식은 오늘날 전통과 현대성이 조화를 이룬 메종의 작품에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