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은 부쉐론의 역사와 유산의 중심에 자리하는 상징적인 모티브입니다. 130여 년 전, 프레데릭 부쉐론(Frédéric Boucheron)이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처음 사용한 깃털 모티브는 풍부한 상징과 스타일을 담은 주얼리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메종의 탁월한 노하우가 담겨 있는 플륌 드 펑 펜던트 이어링은 메종 부쉐론이 개발한 새로운 다이아몬드 세팅 기법으로 마치 살아 있는 듯 부드러운 공작의 깃털을 생생하게 재현합니다. 빛의 손이라 불리는 메종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된 이 지극히 섬세한 주얼리는 바람에 부드럽게 나부끼는 공작의 깃털처럼 여성의 움직임을 따라 눈부신 광채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