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프렌치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새로운 부티크를 선보입니다. 파리 방돔 광장에 위치한 부쉐론의 역사적인 플래그십을 연상시키는 새 부티크는 현대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파리 전통의 건축학적 코드를 담아낸 부쉐론 특유의 디자인 컨셉트가 모두 녹아 있습니다.

유니크한 파리지앵 스타일을 표방하는 내부 곳곳의 장식에서는 메종의 철학과 역사적인 순간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부티크 곳곳의 브론즈와 버건디 컬러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가구에는 인도의 전통적 패턴에 경의를 표하는 패브릭이 사용되었습니다. 방돔 광장 플래그십 내 ‘살롱 데 크레아씨옹(Salon des Créations)’에서 영감을 받은 VIC룸에서는 블루 톤의 안락한 쇼파가 고객을 맞이하며, 이 곳에서 더욱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고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부를 장식한 벽지는 19세기 피에르-앙투안 몽쟁(Pierre-Antoine Mongin)의 작품 «Les jardins français (프랑스의 정원) »를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주얼리의 연출을 제안하는 메종의 철학. 각 컬렉션에서 이루어진 크고 작은 변화들 속에서도 그 본연의 정신은 변함없이 지켜져 왔습니다. 섬세한 공작새의 깃털, 뱀을 형상화한 우아한 드롭 모티프는 여성에게 각자의 고유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새 부티크에서 자유로운 믹스 앤 매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만나 보세요. 나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한 공간과 특별한 제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1F
부쉐론 부티크
031-5170-1177